대전에 도깨비도로가 있어요

대전에도 도깨비도로가 있습니다.

대전 말고도 우리나라에 이런 도로가 몇군데 있는데요

제주, 원주, 의왕, 광양, 세종, 아산이 있습니다.

밑에 사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섬

제주도의 사진 입니다.

대전에 있는 사진은 아래쪽에 있어요

제주도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왔다가는 도로입니다.

제주도는

 제주시내에서 4㎞ 떨어진 제주시 노형동 제2횡단도로(1100번도로) 입구의 200~300m 구간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1981년 신혼부부가 택시에서 내려 사진을 찍다가 세워둔 차가 언덕 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목격한 이후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관광명소가 되었다. 신비의 도로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지표측량에 의해 오르막길로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길이며 주변 지형 때문에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관광명소가 된 이래 교통 체증과 사고의 위험 때문에 도로 서쪽에 너비 15m, 길이 1.3㎞의 우회도로가 생겨났고 도로변 3만여㎡ 터에 주차장·산책로·휴게실 등을 갖춘 관광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16횡단도로(제1횡단도로)에서 산천단을 조금 지나 관음사로 빠지는 산록도로(1117번도로) 초입에도 제2의 도깨비도로가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도깨비도로 [濟州─道路] (두산백과)

여행최저가 보러가기~

내리막인데 실제로는 다릅니다.

이 사진은 주변 배경 사진 입니다.

오르막인데 실제로는 내리막

너도나도 인증을 합니다.

위에 5개 사진은 퍼온 사진입니다.

출처:http://bellecys.egloos.com/v/9791364

이런 현상들의 이유는 바로 착시현상 때문이라 하네요

착시현상 이란

착시현상은 시각에 관해서 생시는 착각 즉 처음 보는 사물의 객관적인 성질 눈으로 본 사물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경우의 시각을 가르친다 일상생활에서 늘 존재하고 차이가 큰 경우를 착시라고 합니다. 
시각에 관해서 생기는 착각 즉 사물의 객관적인 성질 크기, 형태, 빛깔 등 과 눈으로 본 성질 사이에 차이가 큰 경우를 착시현상 이라고 합니다.

대전에 신비의도로 도깨비도로 사진입니다.

제가 찍접 촬영하고 동영상까지 인증 했습니다. 

오락막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많이 차이가 안나는데 

실제로 가서 보시면 구분하기 좋습니다

오르막 아니에요 내리막이에요 

내리막 아닙니다 오르막 길이에요

내리막 아니에요 오르막 길입니다.

가보세요~

위치는 대전국립현충원 입니다,

가셔서 참배도 하시고 재미있게 실험도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좋은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나뿌다 나뿌다 헬조선이니 이런 말이 많은데요

이 글 한번 일어 보시고 힘네세요

콩 한 움큼을 가져다 자갈밭에 뿌렸더니

2개가 살아 싹을 틔웠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말해요.

“봐라, 살 놈은 그래도 살지 않느냐!”

 

똑같이 콩 한 움큼을 가져다 기름진 밭에 뿌렸더니

2개가 죽고 나머지는 다 살았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봐라, 죽을 놈은 죽지 않느냐?”

 

잘되든 못되든 전부 씨앗 탓으로 돌려요.

하지만 자갈밭과 기름진 밭에

각각 씨앗을 똑같이 100개씩 뿌렸는데,

자갈밭에서는 2개만 살고

기름진 밭에서는 98개가 살았다면

그건 환경에 따라 씨앗의 생존 확률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이처럼 농사가 잘되려면

씨앗이 좋아야 하지만, 밭도 좋아야 하는 거예요.

우리 삶에 빗대어보면 씨앗은 개인이고,

밭은 우리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수행은 좋은 씨앗을 만드는 것과 같고,

밭을 가꾸는 것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것과 같아요.

개인이 행복하고, 사회 조건이 개선될 때

우리는 온전하게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의로운 사회, 복지사회를 만드는 것은

내 행복과 별개가 아니에요.

 

어떤 환경에 처하든 우리는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부당한 현실이 존재한다면

무조건 수용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출처: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페이스북